[기독일보=사회]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4~6일까지 3년 주기로 개최되는 구세군 전체 여사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백화산 수련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여사관’이라는 주제 아래 공동체 훈련, 특강, 분과 토의 및 발표 등의 순서들을 가지며 구세군 여사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시금 정립하고, 사역현장에서 필요한 영적 지도력과 전문성을 개발하기 위해 개최된다.
구세군의 관계자는 “약 300여명이 모이게 되는 이번 여사관 세미나를 통해 구세군의 각 여사관들이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함께 모여 서로 새롭게 회복되어지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