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感=감동] 몇해 전 세계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았던 영상이 있었죠. 태국의 한 이동통신사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잔잔한 홍보영상이었는데요.
가난한 형편에 어머니가 병으로 누웠지만, 약을 살 돈도 없어 급기야 어린 아들이 약국에서 약을 훔지다 붙잡힙니다.
하지만 야채가게 주인 아저씨는 이 소년의 딱한 사정을 알고 대신 약값을 지불하고 야채까지 덤으로 줍니다. 나머지 이야기는 직접 보시고요...
"당신 아버지의 병원비는 이미 30년 전에 지불됐습니다. 세 통의 진통제와 야채스프와 함께…"
또 이 영상과 함께 비슷한 이야기인 미국의 유명한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의 창설 맴버이자 산부인과 의사인 하워드 켈리 박사의 실화를 함께 영상으로 담았는데요. 정말 감동입니다.
"당신의 치료비는 이미 수년 전 우유 한 컵으로 모두 지불되었습니다."
정말 누군가 값없이 베푼 도움이 한 영혼을 살리고 나아가 이 사회를 따듯하게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느낄 수 있네요. 여러분도 이 영상을 모두에게 공유해주세요. 따뜻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