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춘 고백, 76세 동안 외모도 놀랍지만...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출연해 "김두한 조직 행동대원으로 활동했다" 고백
▲ 배우 조춘 ⓒMBC 웹사이트

배우 조춘이 과거 김두한 조직의 행동대원으로 활동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12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조춘은 자신이 실제 김두한 조직의 행동대원으로 활동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조춘은 겪었던 역사 속 사건들에 대해 전했다.

또한 현재 자신의 나이는 76세라고 밝혀 다시 한번 놀라움을 줬다. 그는 '뽀뽀뽀'에서 쌍라이트 형제로 활동해 당시 유치원을 다녔던 현재 30-40대들이 자신의 팬들이었다고도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정동남, 전원주, 김학철, 이수나, 이숙 등이 출연했다.

#배우조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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