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한국교회 성령운동을 주도하는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배진기 목사)는 제49기 세계성령부흥사연수원을 개강을 앞두고 연수생을 모집한다.
또한 연수원을 개강하는 2016년 3월 24일 첫 강의는 창립 27주년 세미나로 '종교개혁500주년과 성령운동 리더쉽'의 주제로 대표회장 배진기목사가 강사로 나서 공개강의로 진행된다. 공개강의는 원하는 목회자와 신학도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이메일또는 전화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세계성령부흥사연수원 49기는 2016년 3월 24일(목) 오후 2시에 종로구 이화동 한국기독교성령센터에서 연수원을 개강하여 5월 12일(목)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총 7주간 강의, 한 학기 연수로 졸업하며 등록비는 15만원이다.
세계성령부흥사연수원 졸업자는 세계성령중앙협의회 1136명 동문부흥사의 협력으로 성령운동의 주도적 역할을 하고,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준비강사로 위촉된다.
금번 학기의 강의는 배진기목사, 고훈목사, 강헌식목사, 오범열목사, 박응순목사, 장향희목사, 설동욱목사, 김대성목사, 선우권목사, 김영자교수가 맡았다.
본 연수원의 지원 자격요건으로는 정규신학교 졸업이상 학력을 가진 현직목사와 전도사 외에 평신도로 문화예술에 달란트 있는 자는 지원 가능하며 교회주보와 입학원서를 제출하고 등록비 15만원을 온라인으로 송금하면 된다. 문의: 02-474-7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