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세미나] 제21회 성경과 전통적인 신학을 바탕으로 하는 '성령의 사역과 전인치유 사역 훈련 세미나'가 오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예봄교회(담임목사 김남수) 본당에서 개강한다.
5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2~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예수사역훈련원(원장 김남수 목사)이 주최하고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연한 박사)가 신학지도를 맡았다.
김남수 원장은 "전도는 전도의 은사 받은 사람은 물론 믿는 자는 훈련 받으면 누구나 전도할 수 있는 것처럼, 전인치유 사역도 치유의 은사를 받은 사람은 물론 믿는 자가 훈련 받으면누구나 전인치유사역을 할 수 있다"며 "지금까지 세미나에 7,000여 명의목회자들이 참석하여 훈련 받은 분들의 98%가 치유하는 역사를 체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이 영광스러운 진리를 신학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미국 리전트신학대학원에서 연구하였고, 그 결과 신학적으로도 인정받게 됐다"며 “'예수님의 사역을 근거로 하는치유사역훈련'이라는 주제로 목회학 박사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남수 원장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간절히 사모하고 기도하며 훈련에참석하시면 당신도 성령 충만한 능력을 체험할 수 있다"면서 "병들고 연약한 자를 사랑으로 전인을 치유하여 건강하게 하는 능력 있는 전도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령의 사역과 전인치유 사역 훈련 세미나'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개인(15만원)과 부부(25만원), 미자립교회 목회자(12만원)에 따라 참가비는 차이가 있다. 선착순으로 200명만을 모집한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8016-9175) 또 네이버카페(cafe.naver.com/jesushea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