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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방송연예] '슈가맨'에서 추억의 가수로 소환된 량현량하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량현량하는 오랜 기간 공백기에 대해 "크리스 크로스처럼 어릴 때 데뷔해 짧게 활동한 후 성인이 돼 컴백하려 했지만 과거에는 인터넷도 없었고 사람들에게 일일이 다 설명할 수 없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최근 "어머니 사업을 도우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과 의류 사업을 준비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량현량하는 JYP 캐스팅 비화와 관련 "원래 저희 둘이 춤으로 부산에서 유명했다. 진영이 형이 군대에 가고 전역했을 때 텔레비전을 봤다. 뉴스에 나온 우리를 보고 캐스팅이 돼, 보름 연습하고 13살 때 데뷔했다"고 밝혔다.
량현량하는 MC 유희열이 "올해 몇 살이냐"고 묻자 량현량하는 "올해 30세다"라고 답해, 어린 모습을 기억하던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또 량현량하는 쌍둥이 구분법에 대해 "머리에 스크래치가 있는 제가 형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