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방송연예] 8개월 공백기간을 가진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엠넷 새 프로그램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15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통해, 예원이 Mnet의 한 프로그램 MC로 복귀할 예정이며 하지만 아직 프로그램 편성이 마무리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예원은 지난 해 3월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 당시 이태임과의 욕설 사건으로 논란이 돼 하차하며 잠정 방송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태임 역시 공백기를 갖다 최근 ‘SNL코리아’를 통해 복귀했고, 예원에게는 "나중에 술한잔 하고싶다"며 화해의 제스처를 나타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