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실제 몸무게, 허영지 실제 몸무게
[기독일보=방송연예] 허영지가 촬영 현장에서 몸무게가 강제 공개되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본분금메달'에서 허영지는 가장 큰 차이가 나는 몸무게의 주인공으로 뽑히자 "요즘 채소만 먹고 있다. 저 때 제일 뚱뚱했다. 지금 가장 많이 뺐다"고 울컥하며 항변했다.
김구라-전현무-김준현의 3MC가 진행하고 'EXID' 하니, 솔지, 'AOA' 지민, '에프터 스쿨' 리지, '여자친구' 유주, '트와이스' 다현, 정연, '피에스타' 차오루, '나인뮤지스' 경리, '헬로비너스' 나라, '베스티' 혜연과 엔씨아, 박보람, 허영지 등이 출연한 '본분금메달'은 상식테스트, 섹시테스트, 개인기 테스트, 집중력 테스트 등 총 4개의 베일에 쌓인 미션을 수행하는 걸 그룹을 통해 반전 속내를 들여다보는 설 파일럿 예능. 그러나 그 뒤에는 김구라조차 혀를 내두른 상상초월의 무허가 테스트가 도사리고 있었다.
두 번째 공식 미션은 섹시 테스트였다. 그러나 숨어있는 무허가 테스트는 다름아닌 몸무게 측정. 다양한 섹시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걸 그룹 멤버들이 사실은 몸무게 측정이었다는 말에 단체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 이에 자동 몸무게 공개에 들어간 이들은 가장 정확한 몸무게에는 하니가, 가장 큰 차이가 나는 몸무게에는 허영지가 뽑혀 충격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