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라미란, 이일화 라미란
[기독일보=방송연예] tvN'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응팔'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이 서로에 대한 첫 인상을 공개했다.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특집 3탄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쌍문동 태티서'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가 택시에 탑승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일화는 "처음 라미란씨를 만났을 때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또 "김선영씨는 일반인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라미란 역시 "(김선영이) 저보다 나이 많은 줄 알았다"고 말했고, 김선영은 노안 덕을 봤다는 주위 평가에 고개를 끄덕이며 일반인 같은 이미지의 본인이 캐스팅에 어떻게 작용했는지 고백해 택시 안을 화기애애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