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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방송연예] 장기간 국제축구연맹(FIFA) 출전 정지 징계에서 풀린 이승우(18, 바르셀로나B)가 이번엔 부상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이승우가 발목 부상으로 소속팀 후베닐A 경기에 결장한다. 지난 달 16일 코르네야전을 통해 실전으로 돌아온 이승우는 복귀전을 포함 자신이 뛴 3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지난 1일 사라고사와의 홈 경기에선 전반 종료 직전 백승호의 골을 돕는 개인기와 드리블을 보여줘 향후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하지만 이승우는 안타깝게도 발목 부상을 당해 7일 열리는 마요르카 원정에 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우는 마요르카 원정은 불참하는 대신 부상 치료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