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방송연예] 배우 박보검과 장나라와의 열애설은 어느까지가 진짜일까.
지난달 증권가 소식지를 비롯한 인터넷상에는 장나라와 박보검의 열애설이 급속하게 확산됐다. 나이차를 극복하고 박보검과 장나라가 사귀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박보검은 이러한 소문은 거짓이라고 밝혔다.
박보검은 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소문이 돌고 있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관련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신기했다. 내가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구나 새삼 실감이 되기도 했다. 장나라 누나와는 '너를 기억해'로 만나 많이 가까워졌다. 하지만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 그 이상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장나라) 누나에게 본의 아니게 피해를 드린 거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연락드리기도 쑥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