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함 살아있는 겨울 공항패션 선보인 서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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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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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인국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젠벅 제공

[기독일보=패션] 배우 서인국이 3일(한국시간) 맵시 있는 모습으로 인천공항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과 4년째 재계약을 공식화한 서인국은 이날 브랜드 화보 및 광고 촬영 차 LA로 출국하면서 블랙과 그레이 배색의 맨투맨 티셔츠로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다운 멋스러움을 잃지 않았다.

서인국은 블랙과 그레이 두 색으로 나뉘어져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투블럭 맨투맨 티셔츠와 블랙 코트를 매치함으로써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데님셔츠와 레이어드한 티셔츠에는 레터링 장식이 돼 있어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서인국은 블랙 팬츠와 앵클부츠를 매치해 멋스러운 겨울 남자로 거듭났다.

서인국이 이날 착용한 맨투맨 티셔츠는 데일리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의 2016 S/S 시즌 신제품이며, 블랙 크롭톱에 그레이 컬러의 아랫단을 덧댄 디자인으로 가슴 부분의 레터링이 도시적인 모던함을 느끼게 한다.

한편, 서인국은 현재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 출연하며 동물 아빠로서 다양한 동물을 키우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서인국 #이젠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