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동통신 오늘 발표, 제4이동통신 오늘 발표
[기독일보=경제일반] 29일 제4 이동통신 사업자가 결정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4일부터 진행한 심사위원의 합숙심사 결과를 29일 오후 발표한다.
정부의 제4 이동통신 사업자 공모에는 K모바일, 퀀텀모바일, 세종모바일 등 3개 법인이 적격 심사를 통과했다.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이 과점한 통신시장에 네 번째 사업자를 투입, 요금 인하와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해왔다.
제4 이동통신 사업자는 29일 오후에 발표 예정이지만, 무산 가능성도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