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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방송연예] 배우 황정음이 오는 2월 26일 결혼한다.
복수 매체들은 25일 신라호텔 관계자의 말을 인용 "황정음이 오는 2월 26일 결혼하며, 예비 부부인 황정음과 이영돈 씨가 신라호텔로 장소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황정음의 결혼 상대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이다. 황정음의 결혼은 양가 부모님들의 권유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황정음 결혼 관련 '유언비어'가 확산되자, "결정적인 계기는 새해를 맞아 양가의 부모님께서 두 사람에게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 만큼 하루 빨리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를 권하셨고 두 사람 또한 행복한 결정을 하게 됐다"며 "황정음은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 드릴 예정이며,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에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