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다양한 성경공부 신규 프로그램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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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기자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가 진행하는 '예수가오시는大路(대로) - 매주 금 오전 9시.

[기독일보=신앙·성도]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는 성경 속 복음의 핵심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성경교육 프로그램을 신설 방송한다.

말씀이 갈급한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을 위한 '본격 버라이어티 데일리 성경공부 프로그램!' <CTS두란노성경교실>은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성안교회 장학봉 목사, 대한연합교회 김형민 목사,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요일별로 강의를 맡고, CCM 가수 신현진과 강중현, 탤런트 이혜근, 개그맨 최병임, 김선정, 가수 길건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쉽고 재미있는 설명에 감동까지 더해진 풍성한 성경공부 시간을 선물한다.

마태복음 1장! 어렵게만 느껴지는 '성경 속 족보'를 새롭게 조명해보는 <성서탐사기행 예수가오시는大路(대로)>는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의 신앙적 해석, 홍순화 교수(한국성서지리연구원장)의 실증적 지리 분석, 구약 및 신약 성서학자들의 특별출연으로 보다 심층적이고 깊이 있는 성서여행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특히, 족보에 기록된 인물들의 삶을 지리적, 문화적, 성서적 고증을 바탕으로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들을 사용하셨는지를 살펴봄으로써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가 갖추어야 할 신앙인의 참 모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물질!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대로 바로 사용하는 것일지 <CTS특강 하나님의 경제, 세상의 경제>를 통해 성경적인 해답을 명쾌하게 풀어낸다.

숭실대학교 국제통상학과 졸업, 美 풀러신학대학원 예배학과 목회학 박사를 수료한 <어느 목회자의 단상, 돈과 인생>, <모네타 - 하나님의 경제, 세상의 경제>를 저술한 허상봉 목사(동대전성결교회)의 특강과 개그우먼 정선희 집사의 톡톡 튀는 진행이 어우러져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론을 재치 있게 풀어갈 예정.

사회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출연하여 눈물과 웃음, 재미와 감동을 더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내가 매일 기쁘게>가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주 2회 확대 편성된다.

그동안 재치 있는 입담으로 <내가 매일 기쁘게>와 함께했던 방송인 주영훈 집사의 바통을 이어 친숙한 외모와 편안한 말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이창섭 집사가 MC로 나서 팔색조 매력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아나운서 윤영미 집사와의 유쾌하고 깊이 있는 진행이 출연자들의 살아있는 간증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