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걸 5연승, 캣츠걸 5연승
[기독일보 방송연예] '복면가왕’ 캣츠걸이 최초 5연속 가왕 등극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연속 가왕을 노리는 ‘여전사 캣츠걸'과 가왕에 도전하는 ‘파리 잡는 파리넬리’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캣츠걸은 박진영의 ‘Swing Baby’를 부르며,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청중과 판정단으로부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파리넬리는 MC THE MAX의 '잠시만 안녕'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했다. 투표결과는 14표 차이로 캣츠걸의 승리. 자신의 이름이 호명된 캣츠걸은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소찬휘의 '티어스'를 부른 경국지색 어우동의 정체가 남자 아이돌 업텐션의 선율로 드러나 좌중을 경악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