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선덜랜드 토트넘 선덜랜드
[기독일보=스포츠] '손샤인' 손흥민(24)이 소속팀 토트넘과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서 열리는 선덜랜드와의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홈경기를 시작했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이 아닌 벤치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11일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FA컵에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이날 경기서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못하며, 리그 8경기 연속으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편, 토트넘은 이날 최전방에 해리 케인을 내세웠으며, 2선에는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라멜라를 나란히 배치해 선덜랜드와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