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복귀전, 등번호 9번 달고 뛰어

  •   
©축구협회

[기독일보 스포츠] 이승우가 3년 만에 스페인 정규리그 복귀전에 나섰다.

이승우는 16일 오후 8시(한국시간)에 열리는 UE 코르네야와의 후베닐A 홈 경기에 나섰다. 이승우는 페레스, 알렉시스와 함께 최전방에 섰고, 백승호도 미드필더로 선발로 출전했다. 이승우는 등번호 9번, 백승호는 8번을 달고 뛰었다.

한편 이승우는 지난 2013년 초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 이후 처음으로 바르셀로나 공식 경기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승우복귀전 #이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