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이혼, 박기영 이혼
[기독일보=방송연예] 가수 박기영(39)의 협의 이혼이 전해지며,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12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박기영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조정신청 기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10년 변호사 남편과 결혼했던 박기영은 2012년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부부간의 성격 차이로 불화를 겪었고 5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고 전해졌다. 슬하의 딸 양육권은 박기영이 갖기로 했다.
박기영은 지난 1998년 정규 1집 '원'(ONE)을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 '마지막 사랑' '시작' '산책' '나비' 등의 대표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