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국제] 중국은 미국이 북한의 제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조치로 10일 B-52 전략폭격기를 한반도 상공에 진입시킨 데 대해 "절제하고 긴장상황을 피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동북아의 평화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각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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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출격' 대북 압박 최고조…중국 반응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