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말라야 700만 히말라야 700만
[기독일보=엔터테인먼트]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감동 실화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가 개봉 26일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히말라야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10일 오후 1시 30분께 누적관객수 700만9,527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월 16일 개봉 이후 한달도 안 돼 700만을 돌파한 것이다.
히말라야는 앞서 개봉 당일 역대 휴먼 드라마 장르로는 최고 오프닝 스코어인 20만3,173명을 기록한데 이어 역대 크리스마스 최다 관객수(74만6,420명)로 '변호인'(64만624명)의 기록을 경신하는 등 파죽지세다.
한편, 주연배우 황정민과 정우 등 ‘히말라야’ 출연 배우들이 ‘히말라야’ 7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인증사진을 공개했다.‘히말라야’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히말라야 7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샷”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