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교계 단체, 후원교회 임원들과 한직선 본부 및 43개 지역, 51개 직능연합회의 임역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4년간 한국 직장선교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1부 신년하례예배는 홍보대사 소프라노 이지현 자매의 특송과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인 조일래 수정성결교회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최이우 종교교회 목사가 축도한다.
이어 제8대 이사장을 역임한 정세량 장로, 제32대, 33대, 34대 대표회장을 역임한 주대준 장로에 공로패 수여식을 거행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12월 정기총회에서 선임된 신임 대표회장 서병조 집사(한국기독교선교 100주년기념교회)는 "직장선교 34년을 인도하여 주시고, 한직선 사역의 지경을 확대해 주시는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한다"며 "예배의 생활화, 생활의 예배화가 신앙생활의 기본이듯이 선교의 일상화, 일상의 선교화를 통해 한국 직장선교의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되도록 새해에도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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