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영화 리얼
[기독일보 방송연예] 최자와 공개연애 중인 설리가 최근 김수현과의 연기호흡을 맞추게 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설리는 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 전념 의사를 밝힌 가운데 차기작 '리얼'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리얼'은 화려한 도시에서 검은 세계의 의뢰를 처리하며 승승장구하던 한 해결사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그린 액션 느와르다. 대한민국 대표 한류스타 김수현은 극중 성공에 눈이 먼 무자비한 해결사이자 대규모 카지노를 건설해 도시를 제패하려는 야망을 가진 남자 '장태영' 역을 맡았다.
김수현, 성동일, 이경영, 이성민, 조우진까지, 환상의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한 '리얼'은 지난 28일 고사를 지냈다. 오는 2016년 1월 크랭크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