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폭행 시비, 멱살 잡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폭력행사 여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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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 인스타그램.

[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 씨가 술집에서 폭행 시비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8일 오전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일행들과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어 한국인 남성의 멱살을 잡은 혐의로 기욤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서로 간의 폭행이나 욕설 등의 행위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욤은 경찰에서의 진술을 마치고 28일 오전 귀가했다.

기욤 측은 욕설이나 폭행은 없었다고 강조하며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기욤 패트리는 JTBC 예능 '비정상회담'과 실제 연인 송민서와 '님과 함께 시즌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