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엔터테인먼트]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그리고 아들 하랑·하율, 딸 하엘·하음 행복한 일곱 가족이 성탄절을 맞아 특별한 사진으로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션-정혜영 가족은 25일 성탄절 당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Merry Christmas!" 메시지와 함께 전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검정색 나비 넥타이와 정작 차림의 션과 비슷한 분위기의 나비 넥타이와 정장 차림의 아들 하랑·하율이 싼타 모자를 쓴 눈사람 옆에 각각 서있었고, 분홍색 계통의 정장차림의 정혜영과 딸 하엘·하음이 이쁜 포즈로 웃고 있었다.
특히 션과 정혜영은 영어로 "Merry Christmas!"라고 써 있는 글자를 이 들고 있어, 팬들에게 성탄절을 맞아 예수 탄생의 기쁨을 온몸으로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