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사회]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성탄절을 맞이해 12월 25일 오후 5시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2015 구세군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세군 대한본영이 주최하고 구세군대한본영 음악부가 주관하는 ‘2015 구세군 크리스마스 음악회’는 성탄절을 기념하고, 자선냄비의 정신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음악회는 신재국 기획국장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김해두 사관이 지휘하는 ‘한국구세군 참모악대’, 최정상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위드 플루트 앙상블(With Flute Ensemble)'와 세 자매로 구성된 가족 트리오 ‘TRIO K’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한국구세군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모든 분들이 기쁘고 행복한 성탄절이 되기를 소망하고 한국구세군 참모악대를 후원해 주신 모든 분과 자선냄비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 할 예정이다. 한국구세군은 나눔의 따뜻함을 나누는 성탄 음악회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자선냄비 모금은 12월 1일부터 시작되어 12월 31일까지 진 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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