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집 고현정 집
[기독일보=방송연예] 베일에 가려졌던 고현정의 집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락말락’(현정의 틈)에서는 고현정의 솔직한 모습이 그려졌고, 그 가운데 그의 집안 공개는 백미였다.
고현정의 집은 본이이 원하는 스타일로 언제든지 재구성 됐다.
또 '소녀 감성' 가득 아기자기한 인형부터 여성스러움'을 한껏 담은 향수들까지 '소품 매니아'라 불릴 정도 다양한 아이템으로 가득 찼다.
또한 집안 곳곳을 가득 채운 서적들로 마치 도서관을 방불케 했다.
한편, 집안 공개에 앞서 매니저들이 설치한 몰래카메라를 통해 그녀가 'K팝스타3' 우승자 버나드 박(23)을 너무 귀엽다며 좋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 웃음을 자아냈고, 자신이 손수 잠옷이며 가방까지 만드는 독특한 취미도 알려졌다.
SBS플러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현정의 틈'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고현정의 동경 여행과 여행 에세이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동경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낱낱히 담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