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정치] 이기형 서울기독대 국제경영정보학과 석좌교수(67)가 내년 4월 총선에 충남 서산·태안 지역구에 출마한다.

이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2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출마 배경과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정치가 깨끗해야 지역 발전을 담보할 수 있다"며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진실한 자신이 국회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대산공단을 민간공단에서 국가공단으로 승격시키고, 부석 바이오웰빙특구에 인재 공급을 위해 부석고 자동차학과 신설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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