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
[기독일보 사회] 뉴욕의 명물 쉑쉑버거가 한국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난 21일 쉑쉑버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내년에 서울에 정식으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쉑쉑버거는 파리바게뜨와 던켄도너츠, 베스킨라빈스등으로 유명한 PSC그룹과 정식 계약을 맺고, 2025년까지 한국에 25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국 동부에서 햄버거 양대 산맥중 하나인 쉑쉑버거는 뉴욕의 명물로 인식돼어있으며, 먹어본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유명해졌다.
한국 오픈을 앞둔 쉑쉑버거는 치즈 버거 위에 토마토와 양상추, 그리고 특제 쉑소스를 뿌린 햄버거이며, 토핑과 소스는 직접 고를 수 있있다.
대표적인 메뉴인 쉬룸 버거는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햄버거로서, 버섯으로 햄버거 패티를 만들었으며, 토마토와 체다치즈, 양상추를 곁들어 올린 버거이다.
감자튀김은 일반 감자티김과 치즈소르르 곁들인 감자튀김이 있다.
쉑쉑버거 한국 상륙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첫 매장이 어디가 될지궁금하다", "쉑쉑버거 뉴욕에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다", "쉑쉑버거가 한국에 들어오면 가격이 얼마일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쉑쉑버거는 현지가격으로 메뉴별로 5~10달러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