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터보 신곡 피처링, 과거 칼 착시 사진 '섬뜩, 알고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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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영상 캡쳐

[기독일보=연예] 최근 유재석이 터보 신곡의 피처링에 참여한 가운데, 과거 인터넷 게시판에 '유재석 칼 착시 사진'이 다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MBC 무한도전의 한 장면으로, 운전석에 앉은 유재석이 얼핏보면 칼을 들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스마트폰을 든 손과 안전벨트가 묘하게 겹쳐져 착시 현상을 일으킨 것이다.
 
한편, 15년만에 3인조로 터보로 컴백하는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는 18일 오후 1시 서울 강남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터보 6집 앨범 '어게인'(AGAIN) 발매 음악감상회를 열었다.

이날 김종국은 유재석의 피처링를 언급하며 "예전부터 앨범을 내면 도와주겠다고 말했다"며 말했고, 마이키는 "유재석 씨가 잘 되기 전에 저희 팬클럽 창단식 때 MC를 봐주셨다"며 둘 다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터보는 21일 정규 6집 앨범 '어게인(AGAIN)'을 발표로 컴백하며,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다시', '숨바꼭질' 등 17곡이 담겼다.

또한 유재석, 박정현, 이하늘, 지누, 이상민, 케이윌 등이 피처링에 참여했고, '다시' 뮤직비디오에는 차태현과 이광수가 함께 출연해 터보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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