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경제] 매년 12월마다 성탄절을 앞두고 행복 가득한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전하는 산타클로스가 올 겨울도 코카콜라 패키지와 함께 짜릿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
코카콜라는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의 행복 메시지를 담은 ‘산타클로스 스페셜 패키지’ 2종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산타클로스 스페셜 패키지는 해마다 따뜻한 감성의 크리스마스 스토리로 전 세계인들의 꿈과 환상을 채워주는 캐릭터인 산타클로스가 제품 패키지에 디자인돼 크리스마스의 낭만적인 감성을 담은 한정판 이다. 크리스마스의 상징적인 캐릭터이자 코카-콜라의 대표적인 마케팅 자산인 산타클로스가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이미지로 디자인되어 있어, 연말에 스페셜 에디션을 찾는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점이 특징.
‘산타클로스 스페셜 에디션’은 친근한 모습의 산타클로스 이미지가 디자인 된 250ml 유리병 제품이다. 짜릿함을 상징하는 탄산 기포와 행복을 불어넣고 있는 듯한 손 동작, 다소 익살스러운 표정의 산타클로스 모습을 통해 연말의 즐거운 분위기 연출과 더불어 코카-콜라가 추구하는 짜릿∙행복함을 표현하는 점이 특징이다. 12월 한달동안 한정 판매하며, 전국 할인점 및 온라인 몰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2,000원 (할인점 기준) 이다.
‘크리스마스 산타 패키지’는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인 190ml 코카콜라 병 4개가 한 세트로 구성된 패키지다. 패키지 겉면에 새겨져있는 ‘코카-콜라와 함께 더욱 짜릿한 크리스마스’라는 문구와 인자한 모습의 산타클로스가 코카-콜라 병을 들고 있는 모습을 통해 함께 나눌 때 더욱 짜릿하고 행복해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오는 10일부터 이마트에서 8만 세트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3,980원 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폴라베어와 함께 코카-콜라의 대표적인 마케팅 자산인 산타클로스를 통해 일상 속 특별하고 짜릿한 행복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올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짜릿한 코카-콜라를 나누며 2015년을 행복하게 특별하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