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과거 사진, '코디네이터'로 불린 사연…광희 '넉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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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박나래 페이스북.

[기독일보 방송연예] 박나래가 과거 '비호감'을 성형으로 극복했다며 '코디네이터'로 불릴 사연을 전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한 개그우먼 박나래는 성형 수술 후 자신감을 되찾았다며 "예뻐진 거다. 누가 봐도 노력형 얼굴이다. 강남이 만든 최고의 선물이다. 우리 아버지께서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주셨다"고 고백했다.

박나래는 즉석에서 황광희와 성형을 놓고 자웅을 겨루기도 했다.

박나래는 "코디네이터라고 불린다. 많은 분들을 병원으로 인도하고 있다. 병원 모델로 수술을 했는데 그 쪽에서 은폐를 했다. 비포만 찍고 애프터는 원하는 방향이 아니어서 수술을 안 한 걸로 하자고 하더라"고 솔직하게 밝히며 황광희까지 '넉다운'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