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母 모시고 한국여행…이젠 결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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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방송연예] 배우 송승헌(39·사진 왼쪽)이 중국의 청춘스타 유역비(류이페이·劉亦菲·28·사진 오른쪽)가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송승헌이 여자친구 유역비와 미래의 장모를 모시고 국내 여행을 즐긴 가운데 결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한 언론사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최근 송승헌이 유역비 그리고 유역비의 어머니와 함께 짧은 국내여행을 즐겼다"고 전했다.

송승헌 유역비 커플이 즐긴 곳은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신혼 여행지였던 남해의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사우스케이프)였다.

사우스케이프는 최근 영국의 소비자 평가 사이트의 세계 100대 코스에 선정되기도 한 7성급 최고급 리조트로 알려져 있다.

한편, 송승헌은 지난 7월 영화 <미쓰 와이프> 제작보고회에서 "저는 결혼을 하게 되면 부인한테 잡혀 사는게 편하다는 주의"라며 "주변에 결혼한 동료·선배·친구들이 입 모아 부인한테 잡혀 사는게 편하다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 저도 그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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