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지 미친개 예지 미친개
[기독일보=사회]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2'에서 큰 사랑을 받은 가수 예지가 솔로로 출격한다.
예지는 11일 정오 '미친개' 음원을 공개하며 솔로 출격을 예고했다.
새롭게 편곡해 선보이는 '미친개'는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브랜뉴뮤직의 프로듀서 리시(LISHBEATS)와 마스터키(MasterKey)가 공동으로 비트메이킹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파워풀한 브라스가 인상적인 808 트랩 비트의 곡으로 재탄생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전히 빛을 발하는 예지의 파워풀하고 단단한 랩핑과 함께 특별히 피쳐링으로 참여한 산이의 감각적이고 노련한 랩핑이 더해져 더욱 강렬해진 매력의 미친개로 완성됐다.
브랜뉴 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그동안 숨겨두었던 예지의 날카로운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내보인 결과물이자, 랩퍼 산이가 참여해 한 층 센스넘치고 강렬하게 완성된 신곡 '미친개 (CRAZY DOG)' 작업 현장을 네이버뮤직을 통해 소개했다.
예지의 첫 솔로 데뷔 '미친개'는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예지의 솔로 첫 곡으로, 바로 그녀를 대중들에게 각인시킨 곳이다.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탈락의 위기를 맞은 순간 절박함을 담아 선보인 '미친개'의 무대는 그녀를 단번에 우승후보로 떠오르게 함과 동시에 '예지'의 랩 실력에 대해 모두가 인정하게 만든 곡이기도 하다.
특히 이날 랩퍼 산이가 참여해 한 층 센스넘치고 강렬하게 완성된 신곡 '미친개 (CRAZY DOG)' 작업 현장과 함께 인터뷰를 네이버뮤직이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 네이버뮤직 - 12월의 뮤직 스페셜 : 날카로운 매력의 소유자, 예지! '산이와 함께한 '미친개' 작업 현장 공개 => 바로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