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김소현, 손준호 김소현
[기독일보 방송연예]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현한 손준호는 결혼하기 전 '혼전순결'을 지켰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11년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결혼한 손준호는 결혼 전까지 29년 동안 혼전순결을 지켜왔음을 고백했다.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열심이다. 아동학대 착한신고 홍보대사, 예술나무 운동 홍보대사 등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서울대병원이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와 아들 손주안을 병원 후원회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손씨 가족은 서울대병원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바로 손씨의 부인 김소현씨가 김성권 전 서울대병원 교수(현 서울K내과 원장)의 딸이다. 부부가 모두 뮤지컬 배우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명성황후, 마리 앙투와네뜨 등이 있다.
아들 손주안은 현재 SBS 육아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남다른 친화력과 명석함을 갖춘 ‘똑똑이’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