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요동정벌'…이성계·최영 갈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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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역사적 논란 '요동정벌과 위화도 회군'

[기독일보=방송연예] '육룡이 나르샤'가 역사적 사건 요동정벌과 위화도 회군을 다뤘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최영(전국환)이 이성계(천호진)에게 요동정벌을 제안했다.

최영 장군은 우왕(이현배 분)와 함께 사냥을 간 이성계에게 '요동정벌'을 촉구했고, 이에 최영(전국환 분)과 이성계(천호진 분)를 중심으로 부대가 꾸려지고, 무휼(윤균상 분)은 이지란(박해수 분), 이신적(이지훈 분) 등과 함께 무사로 참전하게 된다.

조선 건국과 관련한 사극에서 요동정벌과 위화도회군은 빠질 수 없는 핵심 사건으로 기록되는데, <육룡이 나르샤> 역시 제작 과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특히, 매서운 추위와 눈보라로 쉽지 않은 촬영을 이어갔음에도, 배우들과 스태프, 제작진 모두는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한 장면 한 장면 각고의 노력을 다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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