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방송연예] 축구선수 이동국(전북)이 7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아내 이수진과 야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이동국과 이수진은 다정한 '잉꼬 부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동국은 "연애8년, 결혼10년"이란 글을 남겼고, 댓글로는 "대박이 백일 추카드려요~슈돌 돌잡이 연습때도 축구공 잡더니 실전에서도 축구공 잡았네요ㅋㅋ!! 추카드립니다", "연애8년에 결혼10년!! 우와" 등의 글이 남겨져 이들 부부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