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미카엘, 논란 불식시키듯 일상업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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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미카엘 아쉬미노프 ©미카엘 인스타그램

[기독일보=방송연예]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 출연 중인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가 허위 경력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방송 활동과 레스토랑 경영 등 기존의 활동을 변함 없이 이어갈 전망이다.

6일 한 인터넷 매체는 불가리아 출신 셰프 미카엘의 개인 채무와 경력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카엘의 방송 출연료가 채무로 인해 가압류됐고, 여기에 '전 조선호텔 셰프'라는 경력이 허위라는 것이다.

하지만 7일 미카엘의 레스토랑 '젤렌' 측은 이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미카엘 측은 논란 직후 조선호텔로부터 발부받은 '셰프 경력 증명서'를 언론에 공개하며 정면으로 의혹에 맞서면서 '냉부해' 출연과 레스토랑 젤렌의 경영 등 기존 일상 업무들을 변동 없이 이어갈 것을 분명히 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에서도 미카엘의 분량은 예정대로 방영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외 미카엘이 이미 녹화해 둔 방송 프로그램 역시 계획대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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