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도 불만제로 무도 불만제로
▲무도 불만제로 :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드림' 특집 '불만제로' ©MBC 방송화면 캡처
[기독일보=방송연예] 늘 새로운 도전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준 무한도전이 '불만제로' 특집을 방송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도드림' 특집을 위해 다른 프로그램의 촬영장을 방문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불만사항을 듣고 개선 의지를 담은 불만제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의 다양한 불만을 접수한 제작진은 멤버들을 위해 발레 환영에 꽃가마, 메인 PD와 메인 작가를 비롯한 스태프들의 환대까지 펼치며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앞서 지난 3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청자 불만을 접수하기 시작했다.
무한도전 측은 "무한도전을 시청하며 느꼈던 불만사항을 지금 바로 '해시태그 #무도불만제'로 와 함께 올려주세요. 멤버들이 시원하게 해결해드립니다"라면서 의견을 접수받고 있다.
그동간 '무한도전'은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특집을 진행한 바 있다.
무도 멤버들의 팬들과 즐거운 게임을 벌였던 '형광팬 특집'을 비롯해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무한도전 가요제', 사연 접수를 받아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가족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전했던 '배달의 무도', 숨겨진 웃음 사냥꾼을 찾는 '웃음사냥꾼이 간다', 시청자들이 직접 '무한도전'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는 '무도를 부탁해' 등 다양하다.
불만제로 등 다양한 시도를 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