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득녀…3.16kg 건강한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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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득녀 : 지난 4일 오후 윤상현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출산모 팔찌. ©윤상현 인스타그램

[기독일보=연예스타] 배우 윤상현(41)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 김은지) 부부가 부모가 됐다.

5일 오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메이비가 4일 오후 4시 40분경 성남에 위치한 분만을 전문으로 하는 곽생로여성병원에서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윤상현은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라며 산모의 본명(김은지)과 아기의 성별(여자), 몸무게(3.16kg)를 기록한 산모의 팔찌를 공개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윤상현과 가수겸 작사가 메이비의 웨딩사진. ©REEHUE

앞서 윤상현 메이비는 지난 2월 8일 결혼식을 올렸고 6월 임신소식을 알려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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