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하나님과 함께하는 일상

교회일반
문화
편집부 기자
press@cdaily.co.kr

모새골 공동체 임영수 목사와 함께

날마다 하나님과 더 깊은 사귐으로!

매일매일 하나님의 품에 안기십시오

하나님과 깊은 사귐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이 책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나는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는지 날마다 물어야 합니다!

나로써 가득 차 있을 때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을 더 깊이 알기 원한다면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깊이 사귀고자 하는 열망이 간절하다. 그러나 그 열망을 일상에서 실행으로 옮기며 하나님과 구체적인 사귐을 맛보고 있노라 고백하기는 쉽지 않다. 저자 임영수 목사는 이 책 <하나님과 함께하는 일상>의 서두에서, "사람은 누구나 일정한 양식을 먹어야 살아갈 수 있다"고 밝히면서 영의 양식도 그러하다고 덧붙였다.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귀찮아서 일생에 먹을 것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없고, 또한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며 강조했다. 이 책은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나님과 깊은 사귐으로 안내하는 365 묵상집'에 충실하다.

저자는 30대 때부터 시작된 목회 인생에서 구도자로서 하나님을 찾아가는 삶을 유지해 오고 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과 사귐은 평생의 주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사귐은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도 할 수 있는데 사귐이 깊어질 수 있도록 돕는 확실한 가이드북은 다름아닌 말씀이라는 것이 저자의 고백이다.

이 책은 오랜 시간 동안 계속되어 온 하나님과의 사귐 속에서 그가 전해온 다양한 말씀과 글들을 일 년 동안 교회력에 따라 묵상할 수 있도록 편집한 것이다. 매일매일 영의 양식을 먹으며 하나님과 더 깊은 사귐 속으로 들어가야지만 광야와 같은 현재의 삶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미래를 지향하며 살아갈 수 있다고 비결을 제시한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일상>은 바로 그 점에서 저자 또한 다르지 않음을 묵상 메시지를 통해 알 수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일상의 삶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구체적인 방법이야말로 날마다 말씀 앞에서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임을 또한 배우게 된다.

365 묵상을 통해 균형잡힌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특별히, 교회력에 따라 하나님의 성품을 배우고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 속에서 자신과 현재를 돌아보고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믿음의 원리 속에서 시간과 삶을 재구성하며 영적 진화의 여정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나님과 함께 매일매일의 시간을 살아가면서 점점 하나님과 함께하는 일생이 되는 거룩한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저자는 오랜 묵상과 그 묵상을 통해 깨달은 영적 원리들을 메시지에 담았기에, 해당 성경 본문을 따로 표기하지 않고 핵심 구절만 표기하였다. 하나님을 소개하고 싶거나 성경을 선물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전도 대상자, 혹은 하나님을 더 깊이 알기 원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을 날마다 만나게 소개해 주는 좋은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성품을 알게 되고, 두려움과 불안 그리고 이해불가의 여러 상황들을 해석해 낼 수 있는 영적 원리들을 저자의 묵상 메시지를 통해 알게 된다. 하나님과 더 깊은 사귐을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저자는 "삶과 일에 대한 새로운 가치와 의미의 발견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다"며 믿음의 기본기를 다지게 해준다. 또한 "우리에게 선물로 허락하신 인생을 잘 살아간다는 것은 인생의 각 계절을 상실하지 않고 살아간다는 말이다"라는 묵상 메시지를 통해 생의 순간순간 하나님 아닌 다른 곳에서 지혜와 기술을 찾아 헤매기보다, 하나님과 날마다 끊임없이 만나 뜻을 구하며 겸손하게 살아나가는 태도를 갖게 한다.

[독자의 유익]

- 하루에 한 편씩 읽으면서 성경과 하나님에 대해 더 깊은 묵상을 하게 된다.

- 365일 꾸준한 묵상을 통해 묵상과 영성생활이 일상 속에 자리를 잡게 된다.

- 일상과 신앙이 분리되지 않고 조화를 이루며 하나님께 뜻을 묻고 결정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 매일 한편의 묵상을 통해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며 살아갈 수 있다.

- 전도 대상자들에게 하나님과 함께하는 한 해를 살아가도록 안내하는 선물하기 적합하다.

 [저자 소개] 임영수 목사

저자 임영수 목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꼽자면 단 하나의 분명한 진리, 다른 무엇으로도 대체불가인 우리 삶의 궁극적 본질 되신 하나님과의 새로운 사귐을 알려주는 것이라 하겠다. 이 궁극의 목적으로 그는 기독교 공동체인 모새골을 통해 구도자의 여정을 걸어가고 있고, 강단을 통해 때로는 글을 통해 그 여정을 함께 가도록 독려한다. 그렇기에 그가 글이나 말을 통해서 또는 삶을 통해 전하려는 메시지에서 하나님과의 사귐은 중요한 주제이다.

이 책은 삶의 본질 되시는 하나님과 새로운 사귐을 하는 이들에게 좀더 깊은 사귐으로 안내하기 위해 쓰여졌다. 하나님과 좀더 깊은 사귐을 갖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그분을 만나 그분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저자는 권한다. 반복되는 영적 여정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그가 깨달은 정수가 이 책 속에 녹아 있다. 매일매일 묵상 본문을 통해 그리스도인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인생의 목적, 의미를 찾고 기억하며 광야 같은 삶을 살아갈 영적 기술들을 훈련하도록 구체적인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30대 때부터 시작된 목회자로서 저자의 역사는 수십 년이 넘도록 다양한 역할을 통해 영향력을 끼쳐왔다. 그러나 그를 관통하는 변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구도자의 삶이다. 보이는 이면의 세계와 보이지 않는 내면의 세계에서 저자는 구도자로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변함없이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영적인 것이라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그는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것과 그 정체성으로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삶을 통합시켜 나가는 것을 늘 강조한다. 다른 누구의 삶, 다른 교회의 목회, 다른 목회자의 목회가 아닌 그 자신에게 맡기신 하나님의 계획과 소명을 미미하고 세미할지라도 하나님에게서 부름을 받고 확인해 나가며 영적 진화의 삶을 이어간다.

또한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다양한 목회 현장을 거쳐 영락교회, 주님의교회를 담임한 바 있다. 오랜 목회자로서의 여정을 통해 내적으로 들려오는 하나님의 크고 분명한 음성을 따라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골짜기'라는 뜻의 모새골 공동체를 2003년 경기도 양평에 만들어 올해로 12년째 사역 중이다. 저서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여정》, 《인생의 사계절》, 《하나님께 부르짖음 기도》 등이 있다.

 [차례]

묵상 안내의 글

1월 새해 시작을 그리스도와 함께

2월 하나님께 유일한 존재

3월 희망을 설계하고

4월 예수님의 삶의 방식

5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

6월 새로운 삶의 지평

7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은 사람

8월 증인으로 부르심

9월 그리스도 안에서의 풍성한 삶

10월 인생의 가을

11월 은혜의 자리

12월 깨어 있는 삶

[묵상 안내의 글]

사람은 누구나 매일 일정한 양식을 먹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매일 양식 먹기를 귀찮아하여 한 번에 평생의 양식을 다 먹을 수는 없습니다. 일정한 양의 칼로리를 매일 섭취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되 아무거나 함부로 먹어도 안 됩니다. 건강에 해롭지 않고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건강한 삶은 좋은 영양 섭취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현실에 사는 동안 영의 양식을 먹어야 영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한 번 은혜를 경험했다고 해서 그것으로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매일 일정한 양의 영적 양식을 먹어야 영적으로 건강해집니다. 예수님은 "일용할 양식을 하나님께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일용할 양식에는 육신의 양식만이 아닌 영의 양식도 포함됩니다. 영의 양식을 매일 섭취해야 삶의 의미, 목적을 바르게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의 풍요로운 삶에서 사람들은 영적으로 몹시 목말라합니다. 풍요로움으로 인한 안정된 삶과 더불어 삶의 분주함이 인간에게 하나님을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게 하거나 하나님을 피상적으로 의지하게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 곳에는 반드시 허무, 공허, 불안의 상징인 광야가 자리합니다. 그러한 가운데서 인간이 아무리 도덕적으로 살려고 해도, 아무리 정신적인 수양을 많이 해도 내면 깊은 곳에 자리 잡은 그 광 야를 극복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광야를 넘어서는 길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생명의 빵을 먹는 것뿐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빵을 먹음으로 기진 광야 길을 통과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생명의 빵을 먹는 자는 새 힘을 얻어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솟아오르듯 올라갈 것이요, 뛰어도 지치지 않으며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사 40:31).

이 묵상집은 그날그날 일용할 양식으로 편집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모새골 주일 강단에서 선포한 말씀과 행된 책들 가운데서 글들을 발췌하고, 교회력에 따라 배열했습니다. 여기에 실린 내용들은 모두 성경 말씀을 선포한 것들입니다. 일용할 양식으로 실린 이 글들은 분명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날의 묵상 제목은 그날의 묵상으로 들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날 분의 내용을 한 번 읽고 책을 덮지 말고 최소한 몇 번 반복해서 읽은 후 거기에 담긴 내용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과 대화하기를 바랍니다. 여기 실린 글들은 성경 말씀을 읽고 음미하고 하나님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입니다. 묵상을 돕기 위해 말씀 중 중요 구절을 하단에 표기하고 해당 성경 본문을 밝혀 두었습니다.

그날그날 묵상의 말씀이 독자들에게 반드시 좋은 영의 양식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한두 개 정도의 내용을 골라 읽다가 그만두지 말고 인내를 가지고 매일 그날 분의 양식으로 섭취해 가면 은혜의 바다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하나님의 포근한 품에 안긴 안정 속에서 신앙생활을 하게 할 것입니다. 하루하루 이 책을 묵상하는 가운데 신앙인으로서 만족스러운 삶을 줄 것이며 사명에 대한 확신과 정체성에 대한 분명한 인식을 심어주고, 삶의 소유는 풍족하지만 삶의 목적과 의미가 결여되어 있는 우리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믿는 이유와 믿는 즐거움을 분명 제공해 줄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이 이 묵상집을 시작하는 오늘부터 하나님과 좀 더 깊은 사귐을 갖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본문 미리 보기] 하나님과 함께하는 일상 속 묵상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진리를 배우고 깨달아 가게 됩니다. 올해도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진리가 무엇인가를 계속 깨달아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삶이 단조로워지고 무의미성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는 진리를 깨달아 갑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생명을 공급받아 가게 됩니다. 그분을 통해서 늘 삶의 의미를 되찾게 되고, 삶의 목적을 깨닫게 되고, 삶의 기쁨을 회복해 가는 길을 배우게 됩니다. 11

우리들 가운데 그 누구도 인간 역사의 드라마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삶을 긍정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23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기 위해서는 그를 더욱더 깊이 알아 가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크시고 우리의 마음은 매우 좁고 편협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아 가는 데는 시간과 순종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그를 알아 가기 위해 그가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배워야 합니다. 단순히 지식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고 경험적으로도 알아 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시간을 따로 선택해 독거, 침묵, 기도, 성경 읽기 등 영적 훈련을 쌓아 가야 합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하나님과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게 되고, 거기서 적절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순종은 이러한 의사소통에 적절하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318

우리가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면서 '나는 지금 무엇을 추구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가?'를 자신에게 엄숙히 물어야 합니다. 주님의 통치는 마음을 열고 그의 오심을 받아들이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거기에서 분열이 일치로, 미움이 용서로, 절망이 희망으로, 어둠이 광명으로,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게 됩니다. 47

위의 것을 추구하는 삶이란 때때로 복잡한 삶의 짐을 내려놓고 의도적으로 '푸른 초장 잔잔한 물가'와 같은 영혼의 쉼터로 찾아가는 것입니다. 거기서 우리는 우리가 추구하는 위의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현실에서 위의 것을 추구하지 아니하고 땅의 것들만을 가지고 살고자 생각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것입니다. 사람은 위의 것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위의 것의 공급원이 있어야 현재를 살아갈 수 있습니다. 517

우리의 일생에서 후회를 줄이고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은 우리의 것들을 내려놓고 주님의 현재에 동참해 가는 훈련을 쌓아 가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 자신을 비우는 삶입니다. 그것이 자아 중심에서 해방되는 길이기도 합니다. 나로써 가득 차 있을 때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은 불가능합니다. 67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신뢰의 길은 하나님께 모든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성패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에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성패는 우리 자신에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데 있습니다. 우리가 신뢰의 길에서 혼란이 올 때, 또는 회의가 들 때, 캄캄함에 부딪힐 때 예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하나님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언제나 하나님을 새롭게 신뢰할 분으로 만나게 됩니다. 722

우리는 우리의 것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주님을 믿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에 주님이 주인이 되시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나의 것이 되지 못합니다. 812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말은 생을 더욱 풍성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인생을 풍성하게 산다는 것은 좀 더 소중한 가치에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풍성한 삶은 어떤 가치와 목적을 가지고 그 일을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어떤 일이건 간에 우리가 어떤 관점에서, 무엇을 목적으로 그 일을 하느냐에 따라 일의 의미는 달라집니다. 삶과 일에 대한 새로운 가치와 의미의 발견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923

인생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에게 선물로 허락하신 이 인생을 잘 살아간다는 것은 인생의 각 계절을 상실하지 않고 살아간다는 말입니다. 102

우리가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도 그 구원의 하나님을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배는 구원을 경험한 사람들이 드리는 감사의 응답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늘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자로서의 삶이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의 생 전체가 감사의 표현으로 일관되어야 합니다. 1118

우리가 절망 가운데 있을 때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근거는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셔서 우리와 함께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의 근거는 오직 그의 참되심, 의로우심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의, 그의 사랑에 근거해서 그에게로 나아가 자신을 드러내 보이며 그의 자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1224

#하나님과함께하는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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