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엔터테인먼트] 개그우먼이자 희극배우인 이국주가 '나혼자산다'에 고정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보여준다.
23일 연예전문매체들에 따르면 MBC '나혼자산다'측은 이국주가 '나혼자산다'에 추가 투입됐다"고 밝혔다. 다만 매주 출연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첫 촬영은 27일.
이국주는 지난 10월 '나혼자산다'에서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무지개 라이프'에 출연해 꾸밈없는 싱글라이프를 공개했고 '먹는 일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같은 홍응에 힘 입어 이국주가 고정 출연을 확정 지은 만큼 ‘나 혼자 산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인 '나혼자산다'는 결혼 적령기를 넘긴 스타들이나 기러기 아빠들이 사는 모습을 그리는 리얼 다큐 형식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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