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브랜드 탄생 35주년을 기념해 모델인 소녀시대-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와 함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소녀시대-태티서 팬사인회’는 오는 27일 오후 3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트레비 분수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팬사인회 초대권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루이까또즈 매장에서 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팬사인회를 기념해 행사 당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전 제품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행사 당일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개성 있는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로 화제가 된 루이까또즈 ‘메탈릭 벌룬백’을 증정한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 본부장은 “올해 S/S 컬렉션부터 소녀시대-태티서가 모델로 활동하면서 보다 젊고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루이까또즈와 소녀시대-태티서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브랜드 탄생 35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중국 상해와 프랑스 파리에서 각각 기념 행사를 진행했으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쇼핑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