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균 민노총 위원장, 조계사 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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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조계사로 피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노총은 16일 "한상균 위원장이 현재 조계사로 피신해 조계사 측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지난 4~5월 민주노총 총파업 등을 주도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또 최근에는 세월호 추모집회에서 청와대 행진을 시도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재판에 나오지 않아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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