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제18대 대표회장에 선출된 홍재철 목사의 취임 축하 감사예배가 23일 오후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에는 교계에서 직전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명예회장 이만신 목사, 김준규 목사, 총신대 재단이사장 김영우 목사, 공동회장 조용목 목사, 예장 고신 증경총회장 이용호 목사, 예성 증경총회장 윤종관 목사, 예장 고려 총회장 박창환 목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관계에서도 이명박 대통령, 김황식 국무총리,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 대표,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 민주통합당 원혜영 의원,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 등이 축하를 전했고, 이밖에 각계에서 화환과 축전을 보내왔다. 경서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 칼빈대 길한나 교수의 축하송, 원더걸스 선예의 특별공연 등도 있었다.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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