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시민들이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요구는 집해를 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중국에서 붙잡힌 탈북자 가운데 3명이 이미 북송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강제북송 방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가 탈북자 북송 원칙을 고수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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