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3일 주말 대규모 도심 집회를 앞두고 5개 부처 공동 담화를 통해 불법행위에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담화문은 교육부·법무부·행정자치부·농림축산식품부·고용노동부 장관 공동 명의로 나왔다.
민주노총 등 53개 단체는 14일 서울광장 등지에서 최대 10만명이 참석하는 '민중총궐기 투쟁대회'를 개최하고 청와대 방면 행진도 예고해 경찰과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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