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스마트폰 앱 방송 '라디오JOY'는, 2015 가을개편을 단행하고, 신규 프로그램 편성 및 기존 프로그램을 새롭게 단장하여, 청취자들에게 다가간다.
'라디오JOY'는 가을 개편을 통해, 20대~30대를 대상으로, 젊고 활기찬 프로그램을 다수 편성했으며. 다양한 찬양 프로그램과 청취자 간의 소통, 비 기독인들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확대 했다.
금번 개편을 통해, 20~30대 청취자들의 ‘영적 성장’을 목표로 새롭게 제작된 프로그램은 ▲ 양떼커뮤니티 대표 이요섭 전도사의 ‘공동경비구역’(금요일 밤 9시) ▲ 공감과 감동이 있는 토크!예수 믿는 청년 김건희의 ‘안아주세요’(수요일 밤 9시) ▲ 오늘 하루의 마지막 1시간! 찬양사역자 주믿음의 ‘별 헤는 밤’(월~금 밤11시) ▲ 고품격 음악방송, 유제범 목사의 ‘마르지 않는 찬양의 샘’(수요일 밤9시) ▲ 어려운 클래식은 이제 그만!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만만한 클래식’(수요일 저녁8시) 등 이며, 부모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으로는 ▲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하기 위해 꼭 실천해야 할 성경 속 방법들! 하나교회 장애영 사모의 ‘엄마 기준, 아이 수준’(월~금 오전11시) ▲ 개그우먼 김지선, 탤런트 박탐희, 작곡가 주영훈 등 실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크리스천 아빠, 엄마들이 읽어주는 재미있는 성경동화.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성경동화’(월~금 오후5시 40분)가 있다.
그 외에 약 50개 이상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청취자들에게 더욱 큰 은혜를 전달하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 찾아가는 중보기도! 라디오JOY 대표 프로그램 최에스더 목사가 진행하는 ‘기도합니다’(월-목 오전 9시)는 지역 교회를 찾아가 기도회를 갖는 포맷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중보기도를 신청한 청취자들과 교회 성도들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는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 클래식 크로스오버 앙상블 그룹 인치엘로가 진행하는 ‘놀이터’(금요일 저녁 8시)는 찬양뿐 아니라, 다양한 기독 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대해, 삶의 간증과 추천찬양을 듣고, 함께 나누는 크리스천 문화의 ‘놀이터’를 만들어간다.
금번 개편에 대해 강명준 본부장(지로드코리아 부사장)은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좀 더 효과적인 복음전파를 위해 개편된 라디오 조이를 통해, 침체된 기독교 문화를 확산시키고, 스마트 미디어를 통한 복음전파의 통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는 비전을 밝혔다.
지로드코리아(대표 감경철)는 CTS기독교TV가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IT로 세계복음화를 이루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로서 '라디오JOY'와 'CTS Y' 스마트폰 앱 방송을 통해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라디오JOY'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및 앱스토어(애플)에서 “라디오조이”를 검색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