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내가매일기쁘게' 한동대 장순흥 총장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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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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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CTS 내가매일기쁘게 주영훈, 윤영미 MC 와 한동대 장순흥 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TS 제공

[기독일보]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의 대표 간증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에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이 출연하여, 지나온 삶의 여정을 비롯해 주님이 주신 청년 사역에 대한 비전과 헌신의 간증을 나눈다.

“청년들이 진정으로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달려오다 보니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유수한 대학을 졸업하고 20대에 교수를 역임하는 등 빌게이츠를 만난 ‘한국 핵공학 전문가’로 잘 알려진 장순흥 총장은 현재 한동대학교에서 청년들을 이끌고 있다. 그는 신앙의 기초를 쌓는데 도움을 준 손인웅 목사를 신앙의 멘토로 꼽으며 입시로 인해 교회를 등지기 쉬운 고3 시절, 오히려 죽음 앞에서는 인생의 어떤 시나리오라도 허무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직접 찾아간 교회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뚜렷하게 만나게 된 이야기부터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픈 어린시절의 꿈까지 다양한 간증 스토리를 쏟아냈다.

“최고의 이웃사랑은 전도~!”

학생회장 시절에는 자신의 달란트를 활용해 학생회원을 90명까지 늘리고, 교수시절 자신만의 전도법을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기에 이르더니 불교신자인 포항시장을 성경공부에 초대하기까지... 그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전도’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그의 감동적인 이웃사랑 스토리와 특별히 청소년 복음화에 앞장서는 장총장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전하는 미니특강이 CTS ‘내가 매일 기쁘게’를 통해 공개된다.

장순흥 총장의 진솔하고 따뜻한 간증은 CTS <내가 매일 기쁘게>를 통해 오는 11월 2일 오전 9시(재방송 4일 오후 2시) 에 방영된다.

한편 CTS는 창사 20주년을 맞아 10월 19일(월)부터 24일(토) 주간을 ‘CTS WEEK’로 선포하고, 일주일간 매일 3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하여 시청자에게 말씀과 은혜가 가득한 특별한 일주일을 선물한다.

CTS의 지난 20년을 감사하고 미래 20년을 준비하기 위한 <창사 20주년 특별생방송 CTS WEEK>는 주요 목회자 및 교계 유명 인사를 초청하여 영성 있는 말씀을 듣고 CTS 사역을 위한 중보기도 시간을 갖는 등 순수복음방송을 전하는 CTS의 동역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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