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교 34주년 기념 2015 직장선교한국대회 및 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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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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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는 '제30회 직장선교 예술제 및 제27회 직장선교한국대회'를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의도순복음강남교회에서 개최한다.

올해 '제30회 직장선교 예술제 및 제27회 직장선교한국대회'는 "여호와를 노래하며 그 이름을 송축하라!"(시96:2)라는 주제로 1부 예배, 2부 찬양제로 실시되며, 주최 측은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고 다가올 새로운 직장선교의 세대에 미래지향적이고 세계지향적인 비전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 직장선교 예술제는 서울을 포함한 각 지역·직능선교회와 각 직장별 선교회원 등 총 1천 5백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주강사로 이장균 여의도순복음강남교회 담임목사의 설교, 소프라노 이지현 자매의 특송, 감경철 CTS 기독교 TV 회장, 두상달 한국CBMC 회장의 축사, 김봉래 목사 (직장목회자협의회 회장)의 축도 등 다채로운 순서가 진행되어 은혜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2부 행사에서는 3회 연속 대상 수상팀인 대전직장선교연합회 합창단의 특송, 갈릴리 납성합창단의 찬양, 한양대 양지 교수의 특송 을 들은 후 각 지역직능선교회에서 선발된 8개 찬양팀이 은혜로운 찬양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경연대회를 개최함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는 ‘직장선교의 활성화를 통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기독정신의 생활화를 통한 기독교사회문화 창달’, ‘초교파 평신도 연합운동을 통한 교회일치’라는 3대 목표아래 또 다른 직장선교 30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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